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 언어학 올림피아드 (문단 편집) === 개인전 === 개인전은 둘째날 진행되며, 총 5문제 X 20점 = 100점 만점으로 치러진다. 시간은 대개 9시에서 15시까지 총 6시간 동안 진행된다. 별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며, 주최 측에서 간단한 점심을 제공한다. 출제 분야는 정해져 있지 않으나, 언어학 배경 지식 없이도 풀 수 있음을 원칙으로 한다. 그러나 '''언어학''' 올림피아드인 만큼 언어학 사전 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다. 특히 음성학 쪽에서는 조금 노골적으로 언어학 지식을 요한다. IOL 2004년 3번 문제의 경우 대놓고 음성학 문제다. 출제 방식은 그때그때 달라지지만 대개 수사 체계(numeral system) 1문제, 문장 단위 번역 1~2문제, 단어 단위 번역 1~2문제, 기타 유형 1문제 정도가 출제된다[* [[음성학]], [[음운론]], [[형태론]], [[통사론]] 등 이론언어학의 분과 학문 체계로 분석하지 않은 이유는 대부분 문제가 위 분과 학문의 복합적인 적용을 요구하기 때문이다. 데이터로 주어진 언어의 특정 측면(음운 규칙)을 묻는 문제도 더러 출제되지만, 주로 출제되는 유형은 데이터 - 풀이 언어 대역이기 때문에 어순 등 통사 구조에서 형태음운론까지 다방면 지식을 요구한다. ]. 여기에서 기타 유형이란 해마다 문형 및 주제가 크게 달라지는 문제로, 주로 5번 문제가 해당된다. 사실상 메달 커트라인이 그 문제에 의해 결정될 정도로 난이도가 널뛰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. 언어학 문제라기보다는 '''해독'''에 가까웠던 문제들을 꼽자면 2010년 4번 mRNA 염기서열 해독, 2011년 5번 바코드 언어 EAN-13 해독, 2015년 3번 Soundex[* 20세기 초반 미국에서 인구 조사 시 사용했던 성씨 코드. 이건 음성학이 어느 정도 바탕에 깔려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.] 해독이 있다. EAN-13과 Soundex는 참가자의 선택 문제로 뽑혔으나 2010년에는 mRNA 대신 블리스심볼 문제가 참가자의 선택 문제로 뽑혔다. 이런 식으로 단순히 언어에 대해 묻기보다도 기호에 대해 묻는 문제도 나올 수 있다. KLO 2020 마지막 문제는 야구 기록지의 표기법을 알아내는 문제였고, IOL 2013의 마지막 문제 텔레파시는 논리 이진법 추론에 가까웠다. 다만 2015년의 [[사운덱스]] 이후로는 IOL 개인전에서 한동안 기호 해독형 문제는 출제되지 않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